【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 하락세에 따른 금리 인상 종결 기대감이 확산하며 안도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만 다우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춤한 모양새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가량 하락한 4.50%를 기록했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33포인트(0.12%) 하락한 34,112.2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0포인트(0.10%) 상승한 4,382.7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56포인트(0.08%) 오른 13,650.41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6포인트(2.43%) 하락한 14.45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