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었다는 전망과 함께 혼조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월 CPI가 전월 0.4% 상승보다 둔화한 0.1%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4.69%대까지 오른 후 4.64%대로 하락한 10년물 미 국채수익률도 혼조세에 영향을 미쳤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77포인트(0.16%) 상승한 34,337.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9포인트(0.08%) 하락한 4,411.5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0.36포인트(0.22%) 하락한 13,767.74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