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중국의 미국 기술기업 제재 소식에 흔들린 모습이다.
중국이 자국 정부기관 내 인텔과 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 탑재 개인용 컴퓨터(PC)와 서버 퇴출을 골자로 하는 새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는 소식이 기술주 중심의 랠리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26포인트(0.41%) 하락한 39,313.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99포인트(0.31%) 내린 5,218.1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35포인트(0.27%) 하락한 16,384.47을 나타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