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흔들린 모습이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전일 마감가보다 4bp 가량 오른 4.36%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6.61포인트(1.00%) 하락한 39,170.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96포인트(0.72%) 내린 5,205.8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6.38포인트(0.95%) 밀린 16,240.45를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마감 무렵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61.6%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