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등록 2019.08.07 09:16:09 수정 2019.08.07 09:16:20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국내 주식형 펀드서 248억원 빠져나가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167억원이 빠져…닷새째 순유출세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48억원이 빠져나갔다. 37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23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01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8조6715억원, 순자산은 119조756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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