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 중남미여행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중남미 5개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8월 3일부터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을 재취항하는 아에로멕시코 항공을 탑승하기 때문에 미국 LA나 유럽을 경유해서 시작하는 여타 상품과 차별화를 엿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특히 멕시코에서 시작되는 동선으로 칸쿤에서의 2연박 일정으로 시차적응과 휴양일정, 멕시코 유적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현지에서 지불하게 되는 비용을 최소화 하여 현지 추가옵션 관광이나 쇼핑, 공동경비 등에 대한 부담을 없앴고 최소 출발 10명부터 롯데관광 전문 인솔자가 공항에서부터 일정을 세심하게 챙겨준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과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 페루의 마추픽추 관광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만 비자비용 면제나 공동경비 포함혜택과 실시간 여행지원금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