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M엔터, 소속가수 루머 강경대응 예고...2%대 반등

등록 2024.06.05 09:58:35 수정 2024.06.05 10:01:21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에스엠이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2분 기준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2천300원(2.81%) 오른 8만4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현재 온라인상에 퍼진 성매매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M은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경고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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