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데브시스터즈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보다 1만2천100원(20.61%)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신작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흥행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용자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의 3D 모델링, 생동감 넘치는 액션성, 어드벤처 형태의 콘텐츠가 담겼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 18일 정식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한 데에 이어 지난 24일에는 250만명을 돌파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