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선의의 경쟁' 캐스팅

등록 2024.07.17 11:18:15 수정 2024.07.17 11:18:15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혜리, 채화여고의 실세 '유제이'를 연기
'일당백집사'(2022) 이후 3년 만의 복귀

 

【 청년일보 】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선의의 경쟁'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17일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X+U 등에 따르면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주연 배우로 혜리를 캐스팅했다.


혜리는 내년 공개하는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일당백집사'(2022)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자고등학교에 지방 보육원 출신인 우슬기가 전학을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혜리는 채화여고의 실세 '유제이'를 연기한다. 유제이는 상위 0.1%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IQ, 좋은 집안까지 갖춘 인물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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