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중소형 방산주들이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휴니드는 전 거래일보다 1천420원(18.32%) 오른 9천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는 군사용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방산업체다.
주가 상승은 이란을 방문한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된데 대한 이란의 보복이 임박했다는 관측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구축함용 물자를 공급하는 스페코 역시 (17.02%) 올랐으며, 대성하이텍(10.20%), 한일단조(5.63%), 퍼스텍(2.86%) 등도 오름세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