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날 10% 폭락"...삼성전자, 장 초반 3%대 반등

등록 2024.08.06 09:41:12 수정 2024.08.06 09:41:12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장 초반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천600원(3.64%) 오른 7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국내 증시 주가 매도세가 과도했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 시점에선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다"며 "경기 침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삼성전자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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