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을 시즌을 맞아 음료와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더벤티의 시그니처 음료 중 '멜팅 초코'에서 확장된 '멜팅 시리즈'와 MZ세대를 겨냥한 디저트 '크루키' 3종이다.
 

멜팅 시리즈는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메뉴로, 더벤티의 시그니처 메뉴인 '멜팅 초코'를 업그레이드했다.
 

'멜팅 초코'는 지난 2018년 첫 출시 이후, 2021년 시즌 메뉴로 재출시 됐고, 올해 4월에 고객 요청에 의해 상시 메뉴로 판매를 재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바나나 베이스에 멜팅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멜팅 초코바나나'와 피스타치오 베이스에 멜팅 초코 크림으로 구성된 '멜팅 초코피스타치오' 등이다.
 

또한, 크루와상과 쿠키를 결합한 디저트로 최근 MZ 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크루키'도 함께 선보였다. 

넛츠와 마카다미아가 올라간 '마카다미아 크쿠키', 초코쿠키와 초코칩이 올려진 '더블초코칩 크루키', 치즈쿠키와 크럼블로 구성된 '치즈 크루키' 등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더벤티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더벤티 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 1천명에게 멜팅 음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4일까지 더벤티 앱에서 'Autumn with VENTI' 카테고리의 세트 메뉴 주문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메뉴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트렌디한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더벤티만의 맛을 고객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