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3천600원(4.39%) 내린 7만8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하나금융지주도 4.03% 하락세다.
주가 하락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밸류업(가치 제고) 지수에서 제외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전날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과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시장대표성(시가총액) ▲수익성(당기순이익) ▲주주환원(배당·자사주 소각)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ROE)의 평가 지표가 활용됐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