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호연'이 신규 한정 영웅 '포화란'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25일 진행했다.
먼저, 원작 '블레이드 & 소울'의 보스 '포화란'이 호연에서 불속성 원거리 공격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포화란'의 리더 패시브 스킬로 일반 공격을 단일 혹은 범위 공격으로 바꿀 수 있다. '포화란' 한정 의상 아이템 '육지의 악동'도 함께 공개됐다. '포화란' 육성을 지원하는 '신규 영웅 맞이 부스팅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호연은 신규 수호령 '연화'를 추가했다. ▲오의 무공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모든 속성 추가 피해 증가 ▲화속성 추가 피해 증가 등의 버프(Buff, 강화효과)를 주는 수호령이다. '연화' 소환 확률이 상승하는 이벤트도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호연의 '도전 던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이용자는 '도전 던전' 공략에 성공한 층수에 따라 '도전의 증표'를 받는다. '도전의 증표'는 ▲신규 신수패 '작렬의 난사' ▲포화란 궁극 오의 무공 비급서 ▲포화란 무공 비급서 ▲화속성 영웅 강화의 혼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밖에도 엔씨(NC)는 신규 서버 '예하랑'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새로운 서버에서 '호연'을 즐기며 ▲특수 영웅 확정 모집권 3개 ▲선택 달인 영웅 모집권 3개 ▲영웅 모집권 100개 ▲신석(게임 내 재화) 1천400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호연은 이용자의 피드백에 따라 ▲신규 지역 '수월 평원'의 난이도 조정 ▲대사막~수월평원 지역의 콘텐츠 난이도와 아이템 획득 보상 상향 ▲신규 장비와 장신구 아이템 추가 등을 반영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