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당 함량은 낮추고, 생초콜릿의 풍미와 달콤함은 살린 신제품 '무가당 초코&헤이즐넛 스프레드'를 출시한다.
최근 당 조절 및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제품들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잼 브랜드 복음자리는 저당잼 제조 노하우를 발휘해 당 함량은 줄이고, 생초콜릿의 맛은 살린 스프레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무가당 초코&헤이즐넛 스프레드'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한 스푼(20g) 기준 당 함량이 0.8g에 불과하다. 당 함량은 줄었지만 생초콜릿 특유의 맛과 질감은 살렸다.
'무가당 초코&헤이즐넛 스프레드'는 현재 복음자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쿠팡, 킴스클럽 등으로 입점이 확대될 예정이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과도한 당 섭취를 지양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초코덕후'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입맛을 반영해 복음자리만의 차별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