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김용만 회장…부하 여직원 성폭력 혐의 조사

등록 2024.11.13 19:13:32 수정 2024.11.13 19:13:42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회식 자리서 술 취한 여성 직원 '강제 추행' 혐의

 

【 청년일보 】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김가네 김용만 회장이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김 회장을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7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