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지원"...울산시·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전달

등록 2024.11.28 11:15:21 수정 2024.11.28 11:15:2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영양 간식, 기초 화장품, 의류, 잡화 등 5천만원 상당 물품

 

【 청년일보 】 취약계층 아동 대상 5천만원(세대당 25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에 울산시가 나선다.

 

울산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영양 간식, 기초 화장품, 의류, 잡화 등 15종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회원사 등이 행복상자를 만드는 데 협력했다.

 

지원 대상은 200세대로,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19개 기업체, 101개 지자체, 42만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SK이노베이션과 울산항만공사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울산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8천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