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사항과 교육과정, 자녀 역량강화 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전북특별자치도가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에 대한 교육을 오는 13∼26일에 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등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눠 1차례씩 모두 28회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자녀의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