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지난 19~22일까지 진행된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서 다양한 양질의 간편식을 소개하는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이라는 슬로건 하에 128개 파트너사, 230여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빌리지를 선보였다. 

프레시지는 이번 행사에서 마켓컬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 

프레시지는 자사 간편식은 물론 쵸이닷 등 IP를 활용한 간편식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프레시지가 판매하는 해운대암소갈비집의 '한우 소불고기 전골', 최현석 셰프의 한돈한우 함박스테이크, 토마토 부대찌개, 쵸이닷 '트러플 크림뇨끼 등 메뉴들의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핫팩 제공 및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1일 프레시지 부스를 방문한 최현석 셰프는 방문객 중 한 명을 추첨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쵸이닷'의 2인 디너 상품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컬리푸드페스타 기간동안 매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해운대암소갈비집 식사권, 중앙감속기 식사권을 비롯해 니시무라멘 밀키트, 바르다김선생 김밥, 핫도그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부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2본부 본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자사를 사랑해주는 많은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게 돼 뜻깊은 자리였다"며 "프레시지는 내년에도 No.1 간편식 플레이어로서 차별화된 고품질의 간편식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