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의 주연 월터 화이트를 찿아라"...미 경찰, 페북에 지명수배

등록 2019.09.11 10:00:58 수정 2019.09.11 10:06:53
김동훈 기자 jdhk_sf@youthdaily.co.kr

미 일리노이주 경찰, 토드 베릭스 주이너 마약소재 보호 관찰 위반 지명수배

 

【 청년일보】美 일리노이주 경찰이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주인공 월터 화이트와 놀라 울 정도로 닮은 사람을 지명수배 했다.

 

미 폭스뉴스 9월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에일리노이주의 게일 즈버그 경찰은 정기적으로 지명 수배자들을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한다. 그러나 50 세의 토드 베릭스 주니어(Todd Barrick Jr)의 사진이 계재된 9 월 3 일의 게시물에는 대중으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수배자 베릭스 주니어 의 사진이 미드(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에서 주인공,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턴 배역)의 수염과 안경을 쓴 모습이 비슷 했기 때문이다.  게일즈버그 경찰은 베릭스가 마약소지 혐의 관련 보호 관찰 기간을  위반 했다고  밝혔다.

 

베릭스는 이 미드가 2012년 7월 시작할 때 브라이언 크랜스턴과 같은 나이다.

 

“브레이킹 배드”는 2008년 부터 2013년 사이에 5 시즌동안 동안 방영 되었으며 한국 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미드는 폐암 진단을 받은 고등학교 화학 교사 화이트(White)가 가족의 앞날을 위해 마약거래에 뛰어든다는 이야기다.

 

[청년일보=김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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