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반짝' 증가에도 인구 감소 계속...5년새 45만명 내리막

등록 2025.03.03 10:33:59 수정 2025.03.03 10:34:10
성기환 기자 angel1004@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지난해 출생아 수 '깜짝' 증가 반전에도 불구하고 인구 자연감소세는 계속됐다. 5년간 45만명 이상 줄어들며 인구절벽이 현실화됐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12만명 자연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23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8천명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35만8천명)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훌쩍 웃돌기 때문이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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