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통계청은 작년 출생아 수가 23만8천3백명으로 1년 전보다 8천3백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로 9년 만이다. 사진은 인천 미추홀구 아인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0/art_17409652985035_4c626a.jpg)
【 청년일보 】 지난해 출생아 수 '깜짝' 증가 반전에도 불구하고 인구 자연감소세는 계속됐다. 5년간 45만명 이상 줄어들며 인구절벽이 현실화됐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12만명 자연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23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8천명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35만8천명)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훌쩍 웃돌기 때문이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출생아 수 '깜짝' 증가 반전에도 불구하고 인구 자연감소세는 계속됐다. 5년간 45만명 이상 줄어들며 인구절벽이 현실화됐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12만명 자연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23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8천명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35만8천명)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훌쩍 웃돌기 때문이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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