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거리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1687390358_dc3fa0.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5~3도, 낮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새벽까지 전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남부내륙과 경북권내륙, 울산·경남동부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후부터, 호남권·제주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