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영하권 강추위 지속…전라·충청·제주 눈

등록 2026.02.07 03:00:00 수정 2026.02.07 03:00:09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토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경북중·북부내륙·북동산지, 전북동부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5도로 낮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5~5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전날 밤부터 제주도 산지를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이날 제주 전역과 전라·충청 서해안을 중심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오후부터는 전라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 밤에는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 전남권 전반과 전북남부내륙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눈은 8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8일 새벽까지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내륙, 충북 중·남부에, 오전까지는 전남권과 전북 서해안·남부내륙에 눈이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날리는 수준에 그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내륙, 광주·전남 서부에 3~8㎝(많은 곳 10㎝ 이상), 충남 서해안은 1~3㎝로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는 10~20㎝(많은 곳 30㎝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으며, 중산간과 해안 지역에도 3~15㎝의 적설이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오전엔 '보통' 수준이었다가, 오후부터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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