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화이트데이 기획전 포스터. [사진=29CM]](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348869049_4e918a.jpg)
【 청년일보 】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화이트데이 시즌 선물로 '일상력 상승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9CM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선물하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파자마(67%), 방향제·디퓨저(56%), 티·전통차(126%), 바디케어 세트(179%) 등 홈·리빙, 뷰티 셀프케어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파자마는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디자인·패브릭 브랜드 '오끼뜨'의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조스라운지'도 같은 기간 4배 이상 성장했다.
디퓨저, 티·전통차, 바디케어세트 등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루브아 디퓨저'는 일주일 간 29선물하기 거래액 상위권에 올랐다. 맥파이앤타이거 '전통 차·티머그 선물 세트', 톤28 '바디오일 괄사 세트', 햅 '액막이 명태' 오너먼트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29CM는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선물 기획전으로 '화이트 큐피트(White Cupid)'를 진행한다. 커플 파자마, 방향제·디퓨저, 바디·헤어케어 등 29CM에서 선물로 인기 높은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기획전 동안 전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9CM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습관, 루틴을 만들고 일상을 충실하게 보내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29CM가 소개하는 일상력 상승템으로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