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산불 피해 성금 3억원 기부…구호 물품 2만여 개 추가 전달

등록 2025.03.27 14:18:09 수정 2025.03.27 14:18:09
신현숙 기자 shs@youthdaily.co.kr

hy, 팔도는 구호물품으로 건강음료 1만2천개, 왕뚜껑 용기면 1만5천개 전달

 

【 청년일보 】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2019년 취임 당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성금과 별도로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1만2천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5천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