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미·중 무역갈등 고조에 급락...나스닥 4% ↓

등록 2025.04.11 09:00:19 수정 2025.04.11 09:00:28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다우 2.5%·나스닥 4.3% 하락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간의 상호관세 유예를 선언하며 전일 폭등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4.79포인트(-2.50%) 떨어진 3만9593.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88.85포인트(-3.46%) 내린 5268.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37.66포인트(-4.31%) 내린 1만6387.31에 각각 마감했다.


미·중 무역 갈등 격화에 따른 침체 우려가 다시 커진 영향이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에너지 및 기술 업종 낙폭이 컸다.


테슬라(-7.22%), 엔비디아(-5.91%), 애플(-4.23%), 메타(-6.74%), 아마존(-5.17%) 등 대형 기술주 낙폭이 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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