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진=동원산업]](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5707782178_3dbd88.jpg)
【 청년일보 】 동원산업이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동원산업이 잡은 참치와 각종 횟감을 코우지 셰프가 현장에서 조리해 초밥, 후토마끼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사바 보우스시', '지라시 스시', '후토마끼', '참다랑어 초밥' 등이다. 팝업스토어는 5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된다.
코우지 셰프는 일본 국적의 일식 셰프로, 오마카세 매장인 ‘스시코우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40만명 규모의 유튜브 채널 ‘코우지 TV [더 상생]’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앞서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7일 간 진행된 팝업스토어 현장에선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며 관심을 받았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이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