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반포대교에서 달빛무지개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8/art_17458282086316_65cfa5.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가 기온은 평년(최저 6~12도, 최고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모레 낮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전국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 경북내륙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제주도 제외)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