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1/art_17480001541077_5acaa3.jpg)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충남 북부, 전남 동부 내륙, 경상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전남 남해안·동부 내륙은 오전에,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3~24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서해5도,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20㎜, 경기북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내륙,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경남내륙 5㎜ 내외, 충남북부, 충북, 대전·충남남부내륙, 전남해안·동부내륙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2.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