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년제大 장학금 5조원 돌파…“1인당 교육비 2천만원 시대”

등록 2025.08.29 09:09:32 수정 2025.08.29 09:09:34
김민준 기자 kmj6339@youthdaily.co.kr

지난해 장학금 총액 5조540억원…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이용률 전년比 ‘증가’
학생 1인당 교육비, 국공립대·수도권대 2천만원대…비수도권대 2천만원 ‘근접’

 

【 청년일보 】 지난해 4년제 대학들의 장학금 총액이 5조원을 돌파했으며, 대학들이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1인당 교육비도 2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일반·교육대의 장학금 총액은 5조540억원으로 전년(4조7천809억원)보다 2천731억원(5.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약 383만으로 전년(357만원)보다 26만원(7.2%) 늘었다.

 

지난해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은 45만5천25명으로 전년(44만2천800명) 대비 1만2천225명(2.8%) 증가했다.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4.3%로 전년(13.8%) 대비 0.5%포인트(p) 증가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는 전년 대비 7.4%(1만6천40명) 늘어난 23만1천876명으로 나타났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는 전년 대비 1.7%(3천895명) 줄어든 22만3천149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천21만2천원으로 전년(1천953만원)보다 68만2천원(3.5%) 늘었다.

 

국공립대의 1인당 교육비는 약 2천593만원, 사립대의 1인당 교육비는 약 1천839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0만원(4.0%)과 58만원(3.3%)씩 증가했다.

 

수도권대의 1인당 교육비는 전년 대비 54만원(2.6%) 증가한 2천153만원이었으며, 비수도권대는 전년 대비 78만7천원(4.3%) 늘어난 1천909만으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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