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노인 인구 증가와 말산업 분야 인력 부족 등을 해결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 등 다수의 기관이 나섰다.
9일 한국마사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전국 8개 공공 승마시설과 함께 말산업 분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말산업과 시니어 인력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분야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시범 사업 확대, 말산업 노인 여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