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장 대비 5.65% 오른 15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대비 6.27% 상승한 88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6.29%, SK하이닉스는 8.69% 급락하면서 코스피 하락폭(-5.26%)을 상회하는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간밤 1.70% 반등하면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조아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상승 폭이 컸던 자산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기에 한국 증시 또한 단기 조정을 겪을 수 있으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한국 증시는) 여전히 안정적인 선택지”라며 “단기적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투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연준의 정책 신뢰도와 독립성이 회복되며 주식 시장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