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바이오협회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오는 4월 2일 '제16회 바이오큐브 창업 부트캠프(BioCub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큐브는 협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플랫폼 '벤처 플레이그라운드(Venture Playground)'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바이오 분야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바이오큐브에서는 ▲바이오 창업 전략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투자유치 전략 ▲사례로 읽는 스타트업 투자계약 ▲초기 자금 조달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가이드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직 스타트업 CEO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실제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 중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별도로 진행해 사업 전략 고도화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수정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바이오큐브는 창업 초기 단계의 실질적 지원과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핵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혁신 역량을 갖춘 창업팀을 발굴하고 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조혜령 팀장은 "초기 창업팀은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사업 전략이나 투자 준비까지 충분히 고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국내 바이오 창업 환경에서는 기술과 함께 사업 전략, 시장 진입 가능성, 초기 데이터에 대한 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바이오큐브를 통해 창업자들이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13일 16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