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타트업 비마이카, 올해 투자 유치만 270억원

등록 2020.03.31 17:13:02 수정 2020.03.31 17:13:44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비마이카는 한라홀딩스에서 2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두산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C) 네오플럭스로부터 250억원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비마이카는 올해 총 2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올해 모빌리티 플랫폼 관련해 집행된 투자금 중 최대 규모라고 비마이카는 전했다. 


비마이카는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하면서 최근에는 차량구독서비스 '카로'(CarO)를 시작했다.


IMS 플랫폼에는 법인차량 5만여대가 연결돼 있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