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계룡 대실지구 아파트 1천300억대 규모 공사 수주

등록 2020.04.01 18:50:23 수정 2020.04.01 18:51:23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한라는 충남 계룡 대실지구 1블록 아파트 공사를 1천376억원(부가가치세 포함) 규모로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대실지구 연면적 11만7천504㎡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 총 90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12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이 단지는 KTX 계룡역과 가깝고,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대실초등학교(예정)와 계룡중학교·고등학교가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사업지 맞은 편에 이케아가 착공할 예정으로 향후 생활편의 기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라는 소개했다.

 

착공·분양은 올해 6월,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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