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비말차단용 마스크 20만장 품절, 첫날 사이트 '먹통'

등록 2020.06.05 16:22:58 수정 2020.06.05 16:26:45
장한서 기자 janghanseo@youthdaily.co.kr

780만명 동시 접속…접속 지연
웰킵스, 주말 정비 후 8일 판매 재개

 

【 청년일보 】 500원짜리 비말 차단용 마스크 온라인 판매 첫날인 5일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약 20만장이 모두 팔렸다.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일반 보건용 마스크보다 착용 시 호흡하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구매자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한때 780만명이 동시 접속하기도 했다.

 

웰킵스가 생산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1장당 500원에 판매되기 시작해 오후 2시에 품절됐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