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공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無'..."전원 음성"

등록 2020.11.06 08:43:35 수정 2020.11.06 08:51:54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청주시는 지난 4일 확진자가 발생한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50대 확진자 A씨와 공장 안에서 동선이 겹친 99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으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다른 직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한과 콧물 등의 증세가 나타나 이비인후과 진료 후 약을 먹다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 4일 흥덕구보건소를 찾았다.

 

LG화학은 그가 근무했던 광학1동 건물을 폐쇄 조치 했다.

A씨는 청주 97번째, 충북 195번째 확진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