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토탈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토탈소프트는 6일 오전 장초반인 9시 3분 경 전장보다 29.67%(262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중이다. 토탈소프트는 지난달 21일 상한가로 거래를 종료했다. 토탈소프트가 상한가를 장 마감까지 유지할 경우 9거래일 만에 다시 상한가를 달성하게 된다. 

최장수 토탈소프트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중앙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이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토탈소프트는 해운 항만 물류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1988년 11월 1일에 설립됐다.

주요사업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선박 탑재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터미널운영시스템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