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이 웅진씽크빅에 대해 AI종합학습인 스마트올 런칭으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9년 11월 AI종합학습인 스마트올 런칭 후 유아, 예비초, 중학까지 연령 확대하며 가입자 성장 나타나고 있는 중"이라며 "2020년 12월에 출시한 스마트올 중학은 대치동에 있는 과목별 1등 학원들을 입점시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대치TOP’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신규 회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올 가입자는 지난 2019년 11월 1.2만명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2월에는 9.1만명을 기록했다. 약 10배 성장한 셈이다.
안 연구원은 "스마트올 사업은 2014년 북클럽 이후 오랜만의 신규사업으로 의미있는 가입자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향후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중학 사업을 계기로 플랫폼 사업을 단계별로 확장해 갈 예정이며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학습지와 공부방 사업에서 온라인과 플랫폼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6년 이후 최저점 수준이다"며 "2021년 실적 개선을 감안 시 반등 매력 충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매출액 7243억원을 예상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0.1% 증가한 수준으로 내다봤다. 특히 스마트올의 판매단가가 높아 수익성이 좋은 점이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