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맥널티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맥널티는 17일 오후 12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0.00%(2160원)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됐다. 이에 장마감까지 한국맥널티가 상한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맥널티 상한가의 요인으로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대한 기대감이 꼽히고 있다. 전날 이베이코리아 인수 예비입찰에서 롯데와 이마트·SKT·MBK파트너스 등이 참전한 것이 알려졌다.
한국맥널티는 이베이코리아의 파트너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97년 12월 설립 이후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