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호석유화학 주가가 장중 급등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9일 오후 1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88%(2만6000원) 상승한 26만5000원에 거래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28만500원까지 상승했다.
금호석유화학 주가 급등의 원인으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꼽힌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금호석유화학의) 고무·수지·페놀유도체·에너지 등 전 사업부문의 이익 급증이 기대된다"며 "금호석유화학의 이익 급증이 기대되면서 올해 연간 실적이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