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퍼시스, 장중 상한가..."코로나 확산 우려 고조 지속"

등록 2021.04.22 13:13:11 수정 2021.04.22 13:13:21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재택근무·화상회의 수요 증대 기대

 

【 청년일보 】 퍼시스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퍼시스는 22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90%(1만2200원) 상승한 5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장 마감까지 퍼시스 상승률이 유지되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하게 된다. 이에 장 마감까지 퍼시스가 상한가를 유지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사무가구 전문업체 퍼시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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