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JM, 상한가..."제로릭 튜브 현대차·BMW에 공급"

등록 2021.05.03 11:22:28 수정 2021.05.03 11:30:33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엠에이치기술개발과 합작사 출범 예정

 

【 청년일보 】 SJM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상장사 SJM은 3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1%(1270원) 상승한 5530원을 기록했다. 

이에 장 마감까지 SJM이 상한가를 유지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한 매체는 엠에이치기술개발이 SJM과 협력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발열 부품용 냉각 유로 '제로릭 튜브'(ZLeak Tube)를 현대차그룹과 BMW에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투자자들이 SJM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합작사 에스제이엠에이치 이브이(SJMH EV)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또한 유럽·일본·북미 고객사에게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생산 시설도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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