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신곡 '버터' 세계 101개국 아이튠즈 1위 석권

등록 2021.05.22 14:47:16 수정 2021.05.22 14:49:37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발매된 '버터'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등 101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 차트 멜론, 지니, 플로, 벅스등에서도 정상을 석권했다.


멜론 '24히츠'(Hits) 차트에서는 발매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이날 오전 9시에 1위를 차지했다.


'24히츠' 차트는 1시간이 아닌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고 한 사람이 24시간당 1회를 들은 것만 인정해 순위를 내기 때문에, 24시간 안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이후 두 번째로 발표하는 영어 싱글로 댄스 팝 장르 '서머 송'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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