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축구시합 중 오른팔 골절…"전치 10주"

등록 2021.06.21 11:35:18 수정 2021.06.21 11:35:25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오른팔이 부러져 수술 후 치료 중이다.


최수종 측 관계자는 21일 "최수종이 최근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로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 긴급 수술 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수종은 친선 축구 경기에 참여했다가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최수종은 인근 병원에서 처치를 받고, 남양주 병원으로 옮겨져 이튿날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최수종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출연 중으로,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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