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새로운 확장팩 '파리 포위전'을 12일 정식 출시했다.
파리 포위전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바이킹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정복 전투로 향하는 주인공 '에이보르'의 모험을 다룬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프랑스 전역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무기, 능력, 장비 및 기술을 습득하고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다.
파리 포위전에서 플레이어는 '그란테브릿지샤이어'와 '레데체스터샤이어' 2개의 스토리 아크 중 하나를 완료하면 본격적인 서사를 시작할 수 있다. 에이보르는 레이븐스토프에서 의심스러울 정도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랑스 방문객을 만나고 이후 플레이어와 함께 파리 포위전 전투를 향한 거친 여정을 시작한다.
'잠입 임무'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어쌔신 크리드 팬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블랙박스 임무'를 계승한 것으로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목표 대상을 제거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직접 판단하고 결정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 포위전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지원하는 모든 게임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리 포위전은 모든 시즌 패스 소유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에디션 구매자는 별도 구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