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백신 연구소,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등록 2021.10.22 10:09:41 수정 2021.10.22 10:09:48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이날 오전 10시 0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24.79%(2,900원)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 보다 6.36% 높은 1만17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차백신연구소는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 2289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청약경쟁률은 42.1 대 1이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면역증강제란 면역증강 및 항원전달 기능을 통해 백신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백신 첨가물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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