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전선 제조공장 화재...1명 부상

등록 2021.11.01 08:42:01 수정 2021.11.01 08:42:1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40여 분 만에 진화

 

【 청년일보 】1일 오전 0시 33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전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인해 공장 직원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1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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