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장동 의혹' 유한기 추정 시신 발견

등록 2021.12.10 08:10:46 수정 2021.12.10 08:20:06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경찰이 10일 ‘대장동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쯤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유 전 본부장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유 전 본부장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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