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30분간 운행 지연...신호기 고장

등록 2021.12.31 08:24:28 수정 2021.12.31 08:24:38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내선 열차 운행 30분간 지연

 

【 청년일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호기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31일 오전 30분가량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있는 신호기가 고장나 내선 열차 운행이 30분간 멈췄다.

 

공사 직원의 수신호로 6시 30분께부터 운행이 재개됐고 7시께 신호기 수리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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